홍천군이 5일, 문화체육과장 배태수 과장을 내면장으로, 일자리경제과 김주환 담당을 문화체육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6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11일자로 인사가 실시된다.
홍천군 신영재 군수의 공약사항인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홍천군은 오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영재 군수, 영상산업 자문위원, 민간 투자사,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와 신흥무관학교 건립 발대식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최근 한류 인기를 타고 한국의 영화와 드라마가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고, 대한민국의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흐름에 맞춰, 군만의 특색이 담긴 ‘영상테마파크 조성사업’추진을 통해 앞으로 군의 대표적인 관광랜드마크로 육성함은 물론, 군의
내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 홍천군의회 의원의 의정비 인상안을 위한 심의위원회(위원장 사영한)가 30일, 홍천군청 행정실에서 열렸다.의정비 심의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군의원들의 의정비로 연간 월정수당 3000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을 포함해 총 4320만원(20.6%)의 인상안을 거수를 통해 결정했다.이후 홍천군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홍천군민을 대상으로 의정비 인상안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현행 홍천군의원 연간 의정비는 월정수당 2263만원, 의정활동비 1320만원 등 총 3583만원으로 18개 시·군
홍천군이 지난 26일 발표한 조직개편안 가운데 2국에서 3국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혀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현재 행정국과 경제국을 운영하고 있는 홍천군이, 건설안전국을 신설,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의 3국장 체제의 개편안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에 대해 지역에서는 “전임군수가 만들어 지금 운영되는 2국 체제도 말들이 많은데, 또 1국을 신설하는 것은 홍천군정에 맞지않으며, 이는 군민이 아닌 공무원들만을 위한 조직개편”이라며 “기존의 2국 체제를 제대로 된 분석을 통해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여론을 듣고 난 후 판단하고 결정해야
제2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26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새로 구성된 41명의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참석, 홍천군 예산과정과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교육을 듣고 회의를 이어갔다.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참여는 올해 처음 실시되는 과정으로,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기준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절차를 활용해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예산 과정의 흐름과 예산용어를 이해하고 중기재정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교육은 올해 4회 차로 계획되어
홍천군이 민선8기 첫 번째 조직 개편안을 기존 2국에서 3국 체제로 개편한다는 밑그림을 그렸다.오는 11월 단행할 이번 조직개편에서 홍천군은 현행 행정국과 경제국 체제에서 행정복지국, 경제진흥국, 건설안전국 3국 체제로 개편한다고 밝혔다.신설되는 건설안전국은 중대재해를 대비하고 군민의 안전을 집중 추진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분석을 통해 분장사무를 재배치해 행정국은 행정복지국으로 경제국은 경제진흥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또한, 특별자치도준비TF팀을 신설해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인력지원TF와 중대재해대응TF를 담
홍천군과 (사)홍천군번영회가 홍천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22일, 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역현안과 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홍천군과 번영회가 자유롭게 소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키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홍천군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김만순 경제국장, 김완수 기획감사담당관, 전상권 국책사업단장과 행정, 재무, 문화, 관광, 경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번영회에서는 이규설 회장과 임원진, 회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토론에서 다뤄진 주요 내용으로는 국책사업과 기업유치, 홍천군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추진된다.홍천군이 2023년 1월 1일부터 도입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다.이를 위해 홍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기부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을 공제하며,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기부금은 문화예술사업, 보건증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신영재 군수의 민선8기 군정활동에 힘을 실어줄 첫 추가경정 에산 1801억원이 20일, 열린 홍천군의회 제330회 정례회에서 통과됐다.홍천군은 이번 홍천군의회 정례회에 제3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7989억원 대비 1801억원(22.55%)이 증액한 9790억원을 편성했다.이번 추경 편성은 민선8기 6+1 군정목표 추진을 위한 사전 기반 예산과 민생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중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주요사업으로는 ▲중화항체 면역치료제 개발센터 기반시설 구축(26억원)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18억원) ▲코로나19로
홍천군은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군청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신영재 군수 및 관리직 공무원 총 40명이 참석했다.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관내 지역 군부대인 11사단 등 9개 부대와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 장병,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문하고 있다.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부대 위문 방문을 생략했으나,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년 만에 11사단 등 4개
홍천군이 군민들의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관리·방역대책·응급의료 등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물가책임관을 통해 성수품에 대한 체계적 물가점검과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또 추석 성수품 직거래 장터·특판 행사장을 개설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토록 유도하고 있으며, 홍천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실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분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의 연구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기술에 관한 이론과 기능성소재의 성분분석 및 효능검증에 관한 실습 교육들이 진행됐다.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직무이해를 바탕으로 취업전략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신영재 군수는 지난달 31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된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원주권역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에 참석했다.신영재 군수는 이날 발표에서 “홍천은 춘천, 원주, 횡성 등과 공동 발전을 통해 100만 광역경제 생활 협력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 인사위원회가 지난 29일, 심의한 홍천군지방공무원 승진 결과 총 38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일반 5급에는 일자리경제과 김주환 담당이 승진했으며, 6급 승진에는 ▲교육과 한동희 ▲복지정책과 김철환 ▲농정과 조혜영 ▲보건정책과 홍진규, 심은영 ▲환경과 류정부 등 6명이 승진했다.7급 승진에는 ▲국책사업추진단 김영모▲행정과 김슬기, 권정아 ▲종합민원과 박두영 ▲관광과 정은숙▲보건정책과 박지영, 유지민 ▲남면 최승우 ▲홍천읍 이병근 등 9명이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이어 8급 승진에는 ▲기획감사담당관 박선은▲종합민원과 김선경▲복지정
신영재 군수는 지난 30일, 국회를 방문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홍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과 국도56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2023년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자문위원 위촉식 및 Kick-off 회의가 지난 29일, 행정상황실에서 진행됐다.홍천군 자문위원으로는 ▲지방자치 분야 김주원 상지대 교수 ▲과학·기술 분야 홍형득 강원대 교수 ▲문화·예술 분야 윤현옥 문화공작소 대표 ▲토목·건축 분야 이승호 상지대 교수 ▲교육 분야 최돈민 상지대 교수 ▲주민자치·안전 분야 김정헌 주민자치학교 박사 등 6개 분야 6명이 위촉됐다.이후 진행된 회의에는 신영재 군수를 비롯해 행정·경제국장, 특례 발굴 부서장,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특별법 특례 발굴에 대해 논의했다.신영재 군수는 “강
홍천군이 투명한 공공하수도 운영을 위해 하수처리장 방류수 수질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홍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하루 처리용량 500㎥ 이상인 북방면 소매곡리와 남면 양덕원리 공공하수처리장 정문에 방류수 수질농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전용 전광판을 각각 하나씩 설치했다.전용 전광판은 방류수질 관리 및 데이터 조작 방지 등을 목적으로 환경부 관리 하에 운영 중인 수질자동측정장비(TMS)의 데이터가 실시간 연계돼 표출된다.공개되는 수질자료는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인(T-N), 총질소(T-P) 등이며, 수질상태
홍천군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청소년수련원에서 ‘홍천군 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민선8기 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리더십 강의는 민선8기 비전 내재화를 위한 ‘도전 골든벨’, ‘MZ세대 이해 및 리더의 소통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총 9시간에 걸쳐 진행했다.신영재 군수는 “민선8기 새로운 홍천으로의 힘찬 출발과 함께 처음 실시한 리더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한 간부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조직의 리더이자 조율자로서 신명
홍천군이 제1회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행정복지분과는 26일 대면회의로 진행했으며, 농업경제분과와 건설도시분과는 25일부터 30일까지 서면회의로 진행하고 있다.분과위원회에서는 2023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주민투표 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 심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공모·발굴된 총 162건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담당부서 검토를 마친 53건의 정책사업을 심의하고 있다.반영 건에 대해서는 사업 평가기준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으로 주민 투표 대상으로 선정하고, 조건부 반영이나 불가인 건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