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6일, 문화예술회관에서 홍천군청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근절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는 신영재 군수 및 관리직 공무원 총 40명이 참석했다.
강원도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홍천,횡성,영월,정선,평창,삼척)가 15일,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전력이 추진하는 동해안~신가평 500kv 송전선로 사업자 선정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도청 집회장소에는 홍천을 비롯한 횡성 등 6개 피해지역의 반대위 임원 등이 참석해 한목소리로 한전을 강하게 규탄했다.한전은 현재 동해안~신가평 500kV 송전선로 사업의 동부구간 1공구의 공사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 중에 있어 강원도반대위가 총 궐기에 나섰다.반대위는 기자회견문에서 “동해안~신가평 500kV 송전선로 사
홍천군이 올해 2분기 6141건에 대한 환경개선부담금 1억 7600만원을 부과했다.부과 대상 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 기준이며, 9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시에는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대상에게 부과하는 세금으로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매년 3월과 9월 부과된다.단, 국가유공자·중증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등이 보유한 자동차는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1대까지 부담금이 감면되며, 저공해자동차·유로 5~6등급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안선민)는 홍천군 노인일자리 전담센터(센터장 박흥순)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과 성장기반을 구축하고자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며,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민·관이 함께 지역특성을 살린 홍천형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제2기 스마트도시 협의체’가 15일, 발족했다.홍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분야 공무원과 주민, 연구소, 민간기업 임직원 등 50명으로 구성됐다.스마트도시 협의체는 민·관이 함께 홍천군의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의제를 직접 발굴·논의·계획·실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협의체는 발족 후 3개월 간 스마트도시 분야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제2기 스마트도시 협의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프로그램은 교육·생활 실험실(리빙랩)·우수사례 견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4일, 홍천군다목적센터 일원에서 ‘119 캠페인’을 실시했다.119 캠페인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대 이상 소화기·화재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내용으로 모든 가정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자율 설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조은희 부대장은 “지난 8월 인명수색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많은 홍보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말했다.이빈화 감사는 “오는 9월의 홍천읍내 각 행사 및 소방안전 예방활동과 10월의 전 대원 심폐소생술(CPR) 교육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신영재 군수)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관내 지역 군부대인 11사단 등 9개 부대와 홍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날 방문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군의장,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참석했다.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향토방위를 위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군 장병, 의무소방대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문하고 있다.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부대 위문 방문을 생략했으나,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2년 만에 11사단 등 4개
홍천군이 군(郡) 단위 최초로 개최한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군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원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강원도 내 18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경제활력과 균형발전의 도시재창조’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는 1만 4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 인산인해를 이뤘다.행사에서는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가 자체 정책 홍보관 등을 운영, 경제재생과 특화재생 등 도시재생의 새로운 방향을
홍천군이 군민들의 편안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안전관리·방역대책·응급의료 등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군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8일까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물가책임관을 통해 성수품에 대한 체계적 물가점검과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또 추석 성수품 직거래 장터·특판 행사장을 개설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토록 유도하고 있으며, 홍천군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도 실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추석 연휴 기간 대형화재와 재난에 대비해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 근무에 돌입한다.이 기간 관내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긴급구조지원기관 등은 비상 연락체계를 갖추고 긴급구조통제단을 조기에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또 주요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 예방순찰을 강화해 귀성객 등 다중이 밀집하여 생길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정재덕 서장은 “군민과 방문객들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사고 예방 활동 및 대응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 며
홍천소방서(서장 정재덕)의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5일, 홍천버스터미널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뛰뛰빵빵~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는 최근 홍천읍 시내와 전통시장 일대에서 1차량 1소화기 9비 및 화재예방 홍보와 벌초작업과 성묘시 벌쏘임 주의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은 물론 소방차 출동로 확보를 독려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소방차량 길 터주기 캠페인은 각종 재난발생 출동시 소방 긴급차량이 재난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홍천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지난 4일 호우예비특보 및 태풍 북상에 대비해 홍천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 2단계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비상 2단계 근무는 전 직원 1/2이 비상 소집해 근무하게 되며, 비상 3단계는 전 직원이 근무하게 된다.특히, 5일에는 신영재 군수 주재로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각 실·과장 대책회의를 갖기도 했다.신영재 군수는 “지난달 집중호우 피해 미복구 지역에 대한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저하게 대비해 줄 것과 유사시 대비 응급복구 장비·자재·인력 현장
홍천군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5일, 홍천초등학교와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 추진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에 앞서 홍천초등학교 교직원⋅학부모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리 일원 도시재생 사업 추진 및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 아동⋅청소년 분야 도시재생 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유기적 교류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홍천군과 진리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2021년 진리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이사장 신영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분야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의 연구활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바이오 기술에 관한 이론과 기능성소재의 성분분석 및 효능검증에 관한 실습 교육들이 진행됐다.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직무이해를 바탕으로 취업전략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대비해 2일, 도청에서 강원도 9개 협업부서와 18개 시·군, 6개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태풍 ‘힌남노’는 초강력 태풍으로 타이완에서 정체중이며, 2일 밤부터 빠른 속도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반도 상륙 여부는 판단하기 어려우나, 태풍의 세력이 매우 강해 전국적으로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도와 관계 기관에서는 보다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지역에 피해 예방조치 철저 ▲강풍에 의한 주택 및 옥외광고물, 낙
홍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음식점 및 주거 지역에 대한 하수관로 준설을 시행한다.하수관로 취약구간 및 상습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 등 총 11개소 2.3km 구간에 대해 준설 작업을 실시,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사전 예방하기 위함이다.아울러 추석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상·하수도 관련 민원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최용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추
신영재 군수는 지난달 31일, 원주문화원에서 개최된 민선 8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원주권역 발전방안 모색 대토론회에 참석했다.신영재 군수는 이날 발표에서 “홍천은 춘천, 원주, 횡성 등과 공동 발전을 통해 100만 광역경제 생활 협력권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홍천군에서 지난달 31일부터 9월2일까지 열리고 있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개막식이 1일, 토리숲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국토교통부, 강원도, 홍천군이 공동 주최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관하는 ‘도시재창조 한마당’ 행사는 도시재생사업 성과와 새로운 비전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과 김상섭 도시재생 사업기획단장, 전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 권형택 허그사장, 박동선 LH지역 균형 본부장, 신경호 강원도 교육감을 비롯해 신영재 군수, 박영록 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홍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추가로 선포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돼 국비 지원을 받는다.강원도는 1일, 지난 8월 8일~17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중앙합동 피해조사단 현장실사 결과, 횡성군에 이어 홍천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따라서 도는 집중호우로 피해사실이 확정된 인명· 주택 등 사유시설 피해자와 침수 이상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과 소상공인에 대해 국비 19억5800만원을 포함 총 31억31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키로 했다.주요
홍천소방서 소속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일, 홍천읍 시내 인파가 많은 홍천신협 일원과 전통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가정에 행복과 안전을 선물하자는 ‘소방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소방안전 캠페인은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임원 10여명이 참여해 1가정 1소화기 비치 및 감지기 설치로 화재예방 홍보와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벌초작업과 성묘시 벌쏘임 주의에 대한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박홍숙 대장은 “올 추석에는 안전을 선물해 365일이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면서 “읍여성의용소방대는 임원을 필두로 40여명의 전 대원이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