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섭, 안호섭 기자] 경찰청은 지난 10월 21일부터 ‘개정 도로 교통법’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시행했다.어린이 보호구역은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만 13세 이하의 어린이 시설 주변 도로 중, 일정 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으로 속도 제한 및 주·정차 제한이 있었다.그동안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도 별도로 주정차 금지 장소로 지정하지 않으면 주·정차가 가능했는데 이번에 개정되면서 주정차를 전면 금지했다.그러나 학원 차량은 주·정차로 정하지 않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쉽게 타고 내리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진한, 이태범 기자] 강원도 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코로나를 잘 버텨냈다고 해서 전달했지만, 쓸 수 있는 곳을 찾아보려면 제한적이어서 사용하기 어렵다.지난 10월 강원도 교육청에서 10만 원 권 슬기로운 문화생활 카드를 강원도 초·중·고 학생들 전원에게 나눠주었다.색깔은 연한 보라, 크기는 약 세로 5.3cm 가로 8.5cm이다.다만 책과 스포츠용품, 악기, 문구, 영화 등에서의 사용이 가능하다.그러나 학생들이 쓸 수 있는 곳이 제한되어 있었다. 먹을거리인 간식을 살 수 없고 음식점에서도 사용을 할 수 없어 불편하기 때문이다.이
[김채윤 , 김아란 기자] 요즘들어 전국 어디든 여러 곳에서 킥보드를 볼 수 있다.하지만 모든 것이 그렇듯 장단점이 있다.가끔 학교 앞이나 집 앞 등등에서 사람들이 킥보드를 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하지만 이 킥보드의 규칙을 잘 지키지 않고 타는 사람들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예를 들어 킥보드에 헬멧이 없기도 하고, 불법으로 두 명이 타기 때문이다.그 외 많은 문제도 있지만, 좋은 점들도 있다.좋은 점은 우선 이동이 편리하며 시간절약을 할 수 있으며, 그리고 먼 거리도 매연 없이 환경을 지키며 탈 수 있다.불법으로 일어날 수
홍천군청소년수련관(박형준 관장)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U-NA와 함께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보고자하면 보이는 홍천역사지식’을 18일까지 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보.보.역은 홍천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을 주제로 동아리연합회 U-NA가 난이도별 문제를 제작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여 활동을 진행한다. 문제는 총 3문제로 상·중·하로 구분돼 있으며, 홍천군 발간 역사도서인 홍천영역 7교시와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정보시스템의 자료를 인용하여 출제했다. 문제별 상품이 상이하며 참가자 추첨으로 지급된다.문제 풀이를 통해 순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 일)는 16일,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양덕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면단위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쉼을 가득 채우는 오늘, 쉼:Full’을 진행했다.이날 양덕중학교 새작들 축제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긍정 에너지 순환을 위한 3가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인생 사진 포토존’에서는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기념사진을 촬영한 후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제공했다.이어진 ‘마음힐링존’에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롤온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마지막 ‘감성터치존’에서는 몰입을 통한
홍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내년 3월 5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대학생과 함께하는 ‘10일간의 세계 어학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8~9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영어와 일본어 교실은 지난 6일부터 격주로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중·고등학생 대상 중국어 교실은 13일부터 매주 15회 운영된다.초등 영어·일본어 교실에는 석화, 남산, 홍천, 노천, 화계초등학교 등 5개교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고등 중국어 교실에는 홍천중과 홍천여중 등 2개교 중학생 5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세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하늘빛-꿈나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홍천전통시장 일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 활동은 참여 전 참가자 전원 발열 체크 및 체크리스트 작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 교육을 재차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안전에 주의하며 진행됐으며, 홍천전통시장지역을 중심으로 텀블러 150개를 나눔하고 일회용품을 줄이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하자는 메시지를 홍천군민들에게 전했다.특히, 올 한해 환경과학 수업을 들으며 배운 것들을 토대로 주기적으로 지역사회
홍천군청소년수련관(박형준 관장)은 지난 10일, 관내 청소년(홍천여고 소속 새싹, 디센스 동아리)들이 직접 제작한 ‘홍천 역사인물의 재탄생’을 동화책으로 발간했다.동화제작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진행됐으며, 홍천 9경에 대한 동화책 발간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재능기부 봉사활동 요청에 따라 올해도 기획됐다. 이번 동화책은 홍천군 발간 역사도서인 홍천영역 7교시와 홍천군지 내용을 바탕으로 홍천 역사인물들에 대한 동화가 제작됐다.구성된 동화는 총 9편으로 ▲강재구 소령의 희생정신 ▲독립운동가 김규식 ▲얼리어답터 김용원 ▲효성이 지극했던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은 10일부터 15일까지 가족소통캠프 ‘그 겨울 가족이 온다’의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가족소통캠프는 바쁜 현대사회 속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의 부재 등의 문제로 가족관계가 소원해지지 않도록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힐링할 수 있는 글램핑 활동을 지원한다.이번 캠프는 ▲보리울체험 ▲홍청수게임 ▲바베큐식사 ▲패밀리오락관 ▲담아줘 패밀리 등의 활동이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간 홍천군 서면 내 체험장 및 글램핑장에서 진행되며 ▲음식체험 ▲
홍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사업’이 강원도 투자심사를 통과, 도비로 건립사업비 86%를 확보했다.홍천군은 희망리 167-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2억 3700만원(도비 45억 400만원, 군비 7억 3300만원)을 투입, 지상 4층 연면적 1629㎡ 규모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오는 2024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대상지는 홍천중·고등학교 인근으로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인근 석화초등학교와 홍천여자고등학교 학생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특히, 청소년 욕구에 충족하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홍천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박형준)는 아름다운 선율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 “소리모아 마음모아” 를 진행했다.연주회는 총 세 차례 진행됐으며, 1차 연주회는 지난달 23일 북방면 홍천 사랑말 한우 2층 카페, 2차 연주회는 30일, 홍천군청소년수련관 2층 로비, 3차 연주회는 홍천박물관 1층 로비에서 각각 진행됐다.이번 연주회 ‘소리모아 마음모아’는 강원도 청소년육성지원기금으로 진행됐으며, 홍천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지역 주민
홍천군청소년수련관 (박형준 관장)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홍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방구석 진로마당‘ 참가자를 모집한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는 장으로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결합된 일정한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육성을 위한 축제가 열리는 것을 말하며, 시·군·구 어울림 마당은 연 5회 이상 주최된다.이번 방구석 진로마당은 청소년들이 직업교육을 듣고 해당 직업을 간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영상과 체험키트를 배포해 가정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달 30일, 홍천군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명랑충전’ 청소년토론캠프 ‘마을공동체와 함께’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을 홍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했다.이번 캠프는 맹글청소년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장욱진),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이 주관하고 홍천경찰서, 봄개울 출판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명랑충전 청소년토론캠프’는 협력적 토의식 토론의 경험이 많은 강사와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주제를 토론으로 이야기했으며, 참가한 청소년들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불안, 공포, 스트레스로 인한 일상의 스트레스
홍천군청소년어울림마당 ’자동차극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홍천강변 공영주차장에서 개최됐다.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는 장으로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이 결합된 일정한 공간에서 청소년들의 문화 육성을 위한 축제가 열리는 것을 말하며, 시·군·구 어울림 마당은 연 5회 이상 주최된다.이번 자동차극장은 최근 상영했던 모가디슈를 상영, 30여대의 자동차로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홍천군청소년수련관(박형준 관장)은 지난달 30일,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객원연주자 19명이 참가한 가운데 홍천청소년오케스트라 재능기부의 장 ‘소리모아 마음모아’ 2차 작은 연주회가 진행했다.‘소리모아 마음모아’는 지난 6월 강원도청 청소년육성기금 지원사업에서 선정, 진행되는 연주회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 내에 온기를 불어넣고, 문화향유의 기회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3회기 기획했다. 이날 공연을 포함해 2회 진행됐으며, 남은 1회는 오는 6일에 운영될 전망이다.1차 작은 연주회는 10월 23
홍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허 일)은 29일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자립 특성화 프로그램 ‘슬기로운 자립생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슬기로운 자립생활’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 및 사회진출 후 필요한 자립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자기보호, 돈 관리, 진로탐색, 지역사회 자원활용, 직업체험 영역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 자립정보를 제공하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날 프로그램은 일상생활기술 영역으로 정리수납전문가 박효배 강사를 모시고 생각정리와 재활용 DIY, 옷
홍천군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형준)이 11월 6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홍천박물관에서 다문화에 감성 한 스푼 행사를 진행한다.다문화에 감성 한 스푼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 전환 및 문화향유의 기회를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공공시설에서의 오케스트라 공연 및 다문화 관련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로 최근 건립된 홍천박물관을 활용한다.이번 행사는 오케스트라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베트남 제기 만들기 ▲일본·몽골 등의 놀이체험 ▲다문화체험키트 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기 만들기, 놀이체험 등의 참여를 통
‘세대공감 어울림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23일, 11개 팀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홍천교육복지네트워크 ‘꿈이음’(이사장 석도익)이 주관하고 홍천군게이트볼협회(회장 신만교)가 협력한 가운데 2021년 10월 23일(토) 오전 9시 30분, 와동 2리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게이트볼(gateball)은 경기규칙이 쉽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그동안 노년층만 참여하는 생활체육운동이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꿈이음은 2016년부터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각 읍면지역에
홍천진로체험지원센터(박형준 센터장)는 오는 25일부터 관내 13개교, 11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찾아가는 진로박람회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홍천초 ▲석화초 ▲삼포초 ▲주봉초), 중학교 9개교 (▲홍천중 ▲내촌중 ▲양덕중 ▲한서중 ▲동화중 ▲화촌중 ▲ 두촌중▲ 홍천여중)으로 관내 청소년의 욕구에 기반해 교급에 맞는 직업군에 대한 설명과 실질적인 직업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진로박람회는 2019년까지 대규모 대면행사로 개최됐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함과 더불어 코로나팬데믹
홍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일)는 14일 홍천여자중학교에서 2학년 7개 반 청소년 대상으로 ‘내가 찾는 나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생명존중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PERMA 원리에 따른 행복의 조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신의 성격 강점을 찾아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청소년 발달 시기에 겪을 수 있는 많은 고민과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고 회복하여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긍정적인 정서와 자신의 강점을 살리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워나감으로 나의 생명과 타인의 생